대구시,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28~29일 개최

기사등록 2026/01/26 14:20:23
[대구=뉴시스]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 홍보포스터(사진=대구시 제공) 2026.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물 기업과 물 관련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2026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를 28~29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경북도·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후원한다.

'워터밸리 비즈니스 위크'에는 물 관련 공무원, 기업인, 전문가 등 약 800명과 국내 물기업 37개사가 참여해 총 54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의 핵심은 물기업과 공공 구매기관 간 구매상담회다. 대구시와 경북도,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주요 수요기관이 참여해 이틀간 총 16세션에서 참여기업들과 1대 1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물 기업들에게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첫날인 28일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 추경호(국민의힘,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우재준(국민의힘,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유관기관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물 산업 분야의 정보 공유와 정책 논의를 위한 주제발표 세션을 마련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2026년 상하수도사업계획'을 발표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낙동강 유역 발주계획을 공유한다. 한국환경공단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기업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성주 경제부시장은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에서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진행한다"며 "앞으로 광주에 이어 전국 규모로 확대해 지역 물 기업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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