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5월15일까지 산불조심기간…대책본부 운영한다

기사등록 2026/01/26 11:30:51
[임실=뉴시스] 전북 임실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5월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해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대책본부 운영에 따라 비상시 신속 대응을 위해 상황근무 체계를 강화하고 초동진화를 위한 대비태세를 갖출 계획이다.

대책본부는 군청을 중심으로 읍·면본부까지 함께 운영된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을 위해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을 활용해 취약지역 순찰 및 입산자 계도 활동도 강화한다.

특히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소각 등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위반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산불은 작은 부주의로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중요하다"며 "산림 인접 지역에서는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는 한편 산불이 발견되면 즉시 임실군청이나 소방서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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