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팬이 전한 두쫀쿠에 감동…"씹을수록 고소하다"

기사등록 2026/01/26 10:00:14
[서울=뉴시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 박태환, 장혁이 대전으로 빵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제공) 2026.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코미디언 허경환이 팬에게 두바이쫀득쿠키(두쫀쿠)를 선물 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허경환, 박태환, 장혁이 대전으로 빵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대전의 한 빵집에서 두쫀쿠 구매에 도전했다. 이른 아침에 도착했지만 대기 번호는 134번.

허경환이 "저희가 130번짼데 가능하겠냐"고 묻자 직원은 "보통 80번대에서 100번대에 동난다"고 답했다. 장혁은 "혹시 버리는 거 없냐"며 미련을 버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졌다. 허경환의 한 팬이 "팬이어서"라며 두쫀쿠를 건넨 것.

이에 세 사람은 감사의 뜻으로 후르츠 산도 두 개를 건네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두쫀쿠를 맛본 허경환은 "씹을수록 고소하다"며 감탄했고, 장혁과 박태환 역시 "진짜 쫀득쫀득하다"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허경환 어머니는 아들의 팬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하지만 아들이 빵을 많이 사놓고 자신에게 안 줬다며 "혼내야겠다"고 반응해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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