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남녀부 4라운드 MVP 선정
레베카는 24일 한국배구연맹이 발표한 4라운드 여자부 MVP로 뽑혔다.
레베카는 취재 기자단 투표에서 34표 중 13표를 받아 12표를 획득한 한국도로공사의 모마와 같은 흥국생명의 세터 이나연(5표)을 제쳤다.
지난 2021~2022시즌 IBK기업은행에서 V-리그에 데뷔했다가 중도 퇴출당하는 아픔을 겪었던 레베카는 이번 시즌 흥국생명의 2위 도약에 앞장섰다.
레베카는 4라운드 6경기에서 총 141점을 기록, 오픈 공격 1위(성공률 47.1%), 공격 종합 4위(성공률 44.65%)에 올라 소속팀의 5승(1패)을 이끌었다.
4라운드 남자부에선 현대캐피탈의 레오가 역대 최다인 12번째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특히 이번 4라운드 MVP로 '배구 여제' 김연경(은퇴·11회 수상)을 제치고 역대 최다 라운드 MVP 수상자로 이름을 남겼다.
레오는 4라운드 동안 팀 내 최다 공격점유율(35.8%)을 기록하며 리그 공격 종합 1위(성공률 55.5%), 오픈 부문 1위(성공률 45.6%), 후위 부문 2위(성공률 62.6%)로 소속팀의 정규리그 선두 등극을 견인했다.
4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의 경기에서, 여자부는 같은 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지는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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