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최대 5㎝ 눈 더내린다…강풍 속 최저 영하 5도

기사등록 2026/01/24 07:24:40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광주지역에 최대 5㎝ 적설량이 예보된 21일 오전 광주 북구 오치동 한 횡단보도에서 시민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6.01.21.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전남지역에 최대 5㎝ 눈이 예보된 가운데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예보됐다.

24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광주·전남지역을 중심으로 1~5㎝ 눈이 내리겠다. 전남동부남해안에는 1㎝ 미만 적설량이 예보됐다.

오전 7시 기준 지역별 적설량은 진도 5.4㎝, 영광 4.7㎝, 화순 백아 2.9㎝, 광주 2.7㎝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분포를 보이겠다.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강풍도 예보되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이밖에 여수와 광양 등 전남동부남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내려져 매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당분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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