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소집 26일, 등록 28일까지
학폭 피해 학생들 보호 강화해
[수원=뉴시스] 박종대 김도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평준화학군 일반고 신입생 5만3589명에 대한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9개 학군 202개 일반고(자율형 공립고 포함) 신입생 배정을 완료했다. 배정 인원은 지난해보다 2465명 증가했다.
전체 학생 중 1지망 배정 비율은 81.87%로 전년보다 0.79%p 감소했고 끝 지망 배정 비율은 1.08%로 0.08%p 증가했다.
학군별 1지망 배정률은 부천 85.44%, 고양 84.83%, 용인 84.23%, 의정부 84.03%, 광명 82.51%, 수원 80.29%, 안산 80.25%, 성남 79.54%, 안양권 77.02% 등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교폭력(학폭) 피해 학생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가해 학생 분리 배정 기준을 확대했다.
기존 전학(8호) 조치에서 학급교체(7호)까지 분리 배정 기준을 넓혀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과 같은 학교에 배정되지 않도록 했다.
배정 결과는 출신 중학교나 원서 접수 교육지원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입 포털에서 접수번호와 고유번호를 입력해 온라인 조회도 가능하다.
신입생은 26일 오전 10시 배정받은 고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하며 28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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