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우리은행은 서울 강남지역의 첨단전략산업 기업을 전담하는 기업금융 특화 조직 '강남 비즈(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남 BIZ프라임센터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인공지능(AI) ▲미래 모빌리티 등 국가 첨단전략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신설됐다. 기술력과 성장성을 중심으로 기업을 평가해 자금을 공급하는 '생산적 금융' 실현의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첨단전략산업 기술 기반 기업을 위한 '우리 첨단선도기업 대출' 등 전용 금융상품을 운용한다. 또 ▲정책금융 ▲보증기관 협약 ▲투자 연계 등 기업의 성장 단계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재무 컨설팅을 병행해 기업의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2023년 7월 반월·시화 BIZ프라임센터를 처음 열었다. 이어 인천, 창원, 부산, 광주, 청주, 대전 등 전국 주요 산업단지에서 총 13개 BIZ프라임센터를 운영하며 기업금융 특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강남 비즈프라임센터는 첨단전략산업 성장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의 전초기지"라며 "기업과 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금융 파트너로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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