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헤이의 대체 아시아 쿼터 선수로 합류
이든은 대한항공을 떠나는 일본인 리베로 이가 료헤이의 대체 아시아 쿼터 선수로 영입됐다.
키 195㎝인 이든은 지난 2024~2025시즌까지 그리스 리그의 애슬로스 오레스티아다스에서 활약했다.
덴마크, 헝가리,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등 다양한 리그를 경험한 그는 타점 높은 공격과 안정적인 리시브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든은 5라운드 첫 경기인 오는 31일 KB손해보험과 홈 경기에서 V-리그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헤난 달 조토 대한항공 감독은 "료헤이는 뛰어난 기량을 갖춘 선수로 팀 주전 리베로로서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으나 팀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교체를 결정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이든 선수에 대해 "젊고 성장 가능성이 큰 유망주로 프랑스, 그리스 등 다양한 리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선두 대한항공은 정지석, 임재영 등이 부상으로 이탈한 뒤 4연패 부진에 빠지는 등 흔들리고 있다.
시즌 15승 8패(승점 45)인 대한항공은 2위 현대캐피탈(승점 44)에 승점 1점 차로 쫓기고 있다.
현대캐피탈이 이날 한국전력을 이기면 선두 자리를 빼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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