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천안시는 간부 공무원들과 실무진들이 잇따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도비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이종택 전략산업국장을 비롯한 실무자들은 충남도 안호 산업경제실장과 성만제 보건복지국장을 차례로 만나 핵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도 차원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조성, 외국인투자기업 유치 등 시의 중장기 경쟁력을 결정지을 주요 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정책적,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 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충남도와의 협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했다"며 "앞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해 첨단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경제 정책으로 지역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도 같은 날 국 산하 5개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충남도 보건복지국과 인구전략국 등 복지관련 부서를 방문해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윤 국장은 이날 ▲시·군별 격차가 큰 보훈수당의 도 차원 가이드라인 마련 ▲천안 추모공원 제3봉안시설 건립 지원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운영 지원 ▲돌봄종사자 대체 인력풀 구축 ▲뇌병변 장애인 위생용품 도비 지원 등에 대한 충남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윤 국장은 "도청 실무부서와 직접 만나 시의 복지 현안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형성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충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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