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야간관광 만족도 91.6%

기사등록 2026/01/22 11:25:41
[울산=뉴시스] 매주 토요일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펼쳐지는 '장생포 불꽃쇼'.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야간관광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 91.6%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4월12일부터 12월28일까지 방문객 8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매우 만족'과 '만족'을 선택한 관람객의 비율이 91.6%를 기록하며 3년 연속 만족도 90%를 초과 달성했다.

특히 타 지역 방문객 비율이 69.2%로 나타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 20대 이하와 30~40대 방문객이 80%를, 가족과 함께 방문한 비율이 85%를 각각 넘어섰다.

성별로는 여성이 61%로 남성(39%)보다 많았고 선호 활동은 예술문화(전시·공연), 관광(플리마켓·야간명소), 체험(군복체험·원데이클래스) 순을 보였다.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야간 방문객의 만족도와 수요를 파악해 야간관광 인프라 확충과 프로그램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지난해 6만명이 넘는 야간 관람객들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다녀갔을 만큼 큰 인기를 얻었다"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니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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