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SW 고성장클럽' 사업 신규 지원 기업 14곳 모집 나서
작년 지원 기업 72곳 3156억 매출 성과…해외 진출 등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 산업진흥원(NIPA)은 2026 'SW고성장클럽' 사업 신규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SW고성장클럽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자율과제 이행 자금과 글로벌 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72개 기업은 총 3156억원의 매출과 4786만 달러(약 701억원)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으며, 신규 고용은 1234명을 창출했다. 특히 평균 수출액의 경우 전년대비 약 84% 증가했다. 이외에도 2개 지원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하는 등 국내 유망 AI·SW 기업의 경쟁력을 증명했다.
2026년도에는 작년부터 지속 지원하고 있는 33개사 외에 성장가능성과 혁신성이 높은 14개사의 유망 AI·SW기업을 신규 선정해 총 47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2년간 도전적 과제 달성을 위한 이행자금(연간 3~5억원 이내)과 전문가 지원단(고성장 PD)의 밀착 자문, 국내·외 주요 기업과의 네트워킹,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수출고성장' 트랙을 신설하여 도전적 목표 달성을 위한 연 5억원 이내의 과제이행 자금과 해외 진출을 위한 맞춤형 투자·마케팅 전략 수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SW고성장클럽 사업은 기업의 매출과 투자, 고용 전반에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AI·SW분야 대표 기업 지원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높은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을 적극 발굴·지원하여 우수한 혁신기업의 성장을 돕고 해외진출 및 수출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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