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리그 페이즈 7차전 종료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간판 수비수 김민재(30)의 퇴장 변수에도 승리를 따냈다.
뮌헨은 22일(한국 시간) 독일 바이에른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벨기에 위니옹 생질루아즈(SG)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7차전 홈 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6승1패(승점 18)가 된 뮌헨은 2위를 기록, 최종전 결과와 상관 없이 16강 직행을 조기에 확정했다.
이번 시즌 UCL은 1~8위가 토너먼트에 진출하는데, 마지노선에 위치한 8위 첼시(잉글랜드·승점 13)와 승점 5 차이가 되면서 플레이오프(PO) 걱정을 덜었다.
남은 16강의 8자리는 9~24위가 치르는 별도의 PO를 통해 결정된다.
후반 10분에는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작성했다.
후반 18분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날 선발 출전해 조나단 타와 안정적인 수비를 뽐내던 김민재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전반 18분 이미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그는 후반 18분 상대 공격수를 손으로 잡아 또 한 장의 옐로카드를 받았다.
한편 이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은 원정에서 마르세유(프랑스)를 3-0으로 완파했다.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전반 4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27분에는 헤르니모 룰리의 자책골이 나오는 행운이 따랐고, 후반 48분 코디 학포가 쐐기를 박았다.
5승2패(승점 15)가 된 리버풀은 4위를 기록하며 16강 가능성을 키웠다.
3승4패(승점 9)가 된 마르세유는 19위에 자리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명문 FC바르셀로나는 슬라비아 프라하(체코) 원정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멀티골을 터트린 페르민 포레스와 다니 올모,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등의 활약으로 웃었다.
4승1무2패(승점 13)로 9위가 된 바르셀로나는 최종전에서 8위 진입을 노릴 수 있게 됐다.
현재 6위에 있는 파리 생제르맹(PSG)부터 13위 아탈란타(이탈리아)까지 모두 승점 13으로 같은데, 득실차, 다득점 등에서 순위기 나뉜 상황이다.
리그 페이즈 8차전에서 직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29일 오전 5시 홈에서 26위에 머무는 코펜하겐(덴마크)와 마지막 일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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