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15% 오르며 사상최고가 질주…55만원선 터치(종합)

기사등록 2026/01/21 16:37:46 최종수정 2026/01/21 16:44:24
[라스베이거스=AP/뉴시스] 지난 5일(현지 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열린 현대차그룹과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미디어데이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공개되고 있다. 2026.01.07.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현대차가 21일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4.61% 오른 54만90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장중 한때 15.03% 오르며 55만1000원을 터치,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대모비스(8.09%), 현대위아(7.21%), 기아(5.00%) 등 그룹사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현대차는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한 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현대차 생산성 혁신의 결정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현대차가 휴머노이드로봇 10만대를 운영할 경우 생산능력이 현재 대비 4배 이상 확대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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