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100억원 걸렸다…e스포츠 월드컵이 온다

기사등록 2026/01/22 00:01:00
[서울=뉴시스] 'e스포츠 월드컵(EWC)' 트로피 시스템. e스포츠 월드컵 참가 선수 또는 팀은 삼각형 모양의 '키'를 받는다. 대회 탈락 시 해당 키는 유압 프레스에 눌려 파쇄된다. (사진=EWC 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세계 최대 e스포츠 행사인 'e스포츠 월드컵 2026'이 총상금 7500만 달러(약 1100억원)를 두고 결전을 펼친다.

e스포츠 월드컵재단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7주 동안 e스포츠 월드컵 2026을 개최한다고 21일 전했다.

24개 게임 종목에서 25개 토너먼트를 펼친다. 총상금은 작년 대회보다 500만 달러 증가한 7500만 달러다.

재단에 따르면, 약 200개의 e스포츠 클럽, 100여 개국에서 20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부터 시작된 e스포츠 월드컵은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지난해 세계적으로 7억5000만 명의 시청자와 3억5000만 시간의 시청 시간을 기록할 정도로 흥행한 게임 이벤트다.

또 97개의 방송 및 배급 파트너, 35개 언어, 28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제공했다. 특히 인기 종목 '리그 오브 레전드' 토너먼트의 경우, 최고 798만 명이 동시 시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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