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 여배우, 아르헨 남성과 '마약 투약' 혐의로 검찰 송치

기사등록 2026/01/21 09:59:00 최종수정 2026/01/21 10:05:20
[뉴시스] 일본의 인기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검찰에 서류 송치됐다. (사진=요네쿠라 료코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일본의 인기 여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검찰에 서류 송치됐다.

지난 20일 FNN 프라임 온라인 등 현지 매체는 최근 요네쿠라 료코(50)가 마약 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서류 송치된 사실을 보도했다.

지난해 6월 간토 신에츠 후생국 마약 단속부는 아르헨티나 국적 남성 A씨와 마약을 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후 내사해 왔고, 지난 8월 도쿄에 있는 자택을 압수수색해 마약 의심 물질을 확보했다.

마약 단속부는 A씨를 마약 공동 소지 혐의로 입건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약물의 소유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현재 일본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 요네쿠라는 입장문을 내고 "일부 보도처럼 수사기관이 가택수사를 진행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앞으로도 수사에 협력할 예정이지만 지금까지의 협조로 일단락됐다고 인식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서류를 받은 도쿄지검은 향후 처분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요네쿠라는 2012년 TV아사히 드라마 '닥터X~외과의 다이몬 미치코~'로 국내에서도 주목받았다. 이 시리즈는 지난해 '극장판 닥터 X'로 완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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