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추위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한파·대설에 대비해 관계 기관 대책 회의를 통해 대응체계를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부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열린 관계 기관 대책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에는 자체적으로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보다 강화된 대응책을 논의했다.
또 오는 24일까지를 한파 대책 중점 운영 기간으로 정하고, 이를 홍보하는 등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 예방에 관련 행정력을 집중한다. 3월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특히 스마트 도시통합센터는 한파 속 노숙자, 술 취한 사람 등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돕고 인공지능(AI) 동선 추적 시스템을 통해 실종된 치매 노인을 신속하게 추적·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겨울철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결빙 취약지역을 사전에 선정하고, 강설 전 제설제를 충분히 살포하고 노면 살얼음 발생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제를 추가로 뿌리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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