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탄소감축왕' 학생 1위에 장태규…부서는 도서관

기사등록 2026/01/20 10:40:44
[대전=뉴시스] 충남대 'CNU 그리니티 탄소감축왕 대회' 시상식 기념촬영. (사진=충남대 제공) 2026.0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 ESG센터는 전날 교내에서 김정겸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CNU 그리니티(Greenity) 탄소감축왕 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그리니티'(Greenity)는 그린(Green)과 커뮤너티(Community)를 합성한 말로 충남대 캠퍼스 내에서 학생과 임직원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탄소 감축 플랫폼이다.

계단 오르기 활동을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로 측정, 엘리베이터 사용 감소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를 분석하고 NFC 기반 다회용컵 사용으로 누적 탄소 감축량을 시각화한다.

지난해 10월1일부터 11월28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학내 계단과 교내 카페 다회용컵 등에 부착된 NFC 태그 접속을 으로 적립된 'CNU 그리니티' 앱 리워드를 탄소 감축량으로 환산, 우수 참여 학생과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학생 부문에서는 응용화학공학과 장태규씨가 5만5107g의 탄소 감축량으로 그리니티 히어로(1위)에 올랐다. 또 경영학부 김하은씨는 5만4951g으로 그리니티 챌린저(2위)를, 사회학과 이훈씨는 4만8831g으로 그리니티 비기너(3위)를 각각 차지했다.

부서 부문 그리니티 히어로(1위)는 탄소 감축량 1만9179g을 기록한 도서관 학술정보지원과가 선정됐다.

충남대는 지난해 9월부터 'CNU 그리니티(Greenity)'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달까지 일상속 실천으로 총 31만 3173g의 탄소 감축 성과를 거뒀다.

김정겸 총장은 "ESG 기반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종합적으로 실현,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국가거점국립대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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