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도 52주 신고가 경신 뒤 약세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코스피가 4920선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그러나 매물 부담이 이어지며 상승 폭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20일 오전 9시29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28포인트(1.35%) 내린 4838.38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4900.28에 개장한 뒤 장 초반 4923.53까지 상승, 새로운 역대 최고치를 터치했다.
수급은 개인이 3970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06억원, 1696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에서는 삼성전자(-3.15%), SK하이닉스(-2.36%), 현대차(-1.98%) 등 대형주 중심 약세가 나타났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25%), 삼성바이오로직스(0.42%),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8%)는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도 장 시작부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일 대비 8.93포인트(0.92%) 내린 959.43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973.17에 출발, 장 초반 976.60까지 올라 52주 최고치를 다시 썼다.
수급은 개인 1021억원 순매수, 외국인 1157억원 순매도, 기관 231억원 순매수로 집계됐다.
주요 종목 중 알테오젠(1.01%), 에코프로비엠(1.04%), 에코프로(0.84%)은 상승세나 레인보우로보틱스(-4.75%), 코오롱티슈진(-0.13%) 등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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