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플랫폼 주요 축으로 육성할 것"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팜젠사이언스 관계사 엑세스바이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알에프바이오 구주 인수와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570억원을 투자하고 80.2% 지분을 취득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알에프바이오는 지난 2020년 4월 설립된 고부가 뷰티 제품 생산·유통 기업이다. PN 기반 '유스필 PN', PDRN 함유 '유스힐 스킨부스터 엑소프라임'을 비롯해, 히알루론산(HA) 필러 '유스필' '샤르데냐' 등 제품을 갖고 있다.
에스테틱 시장에서 주목받는 PN의 경우 원천기술과 원재료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러시아·동남아시아·중남미 등 신흥국 중심의 해외 수출을 진행 중이다. 알에프바이오의 2024년 기준 매출은 201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이다.
인수를 계기로 팜젠그룹은 글로벌 웰니스 사업과 연계한 시너지를 끌어 올릴 계획이다.
엑세스바이오 관계자는 "개인 맞춤형 웰니스 플랫폼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서비스 운영 역량 뿐 아니라 핵심 제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알에프바이오 인수를 통해 에스테틱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진단 기반 데이터 역량과 결합해 글로벌 웰니스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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