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청년 인구 감소와 초고령사회 진입 등 제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전입 청년의 부담을 줄이고 도내 청년 생활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지난 1월1일 이후 제주도로 주민등록 전입한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전입 형태에 따라 일반형과 'U턴형'으로 구분해 지원한다. 일반형은 제주에 주민등록 이력이 없는 청년이 타 시도에서 전입한 경우이고, U턴형은 과거 5년 이상 제주에 살았던 청년이 다시 전입한 경우다.
지원금은 일반형 10만원, U턴형 20만원으로 모바일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지급한다. 신청접수는 2월23일부터 시작하며 예산 3억원을 소진하면 지원을 마감한다.
제주도 관계자는 "탐라청년출발패키지가 '제주애주소인(제주愛주소in)' 주소갖기 캠페인과 함께 청년들의 제주 정착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중장년·노년까지 이어지는 정주 여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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