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냄새 없는 깨끗한 군 조성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이 지난해 1억8000만원을 투입해 금연 지원서비스 확대, 예방 교육 강화, 금연환경 조성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하며 ‘담배 냄새 없는 깨끗한 창녕군’ 만들기를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상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흡연자를 대상으로 간접흡연 폐해 및 금단증상 대처법 교육, 대상별 맞춤형 금연 서비스, 금연 치료 지원서비스 및 금연 캠프 연계 등을 통해 금연 성공률을 높였다.
직장인을 위해 매주 화요일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공공기관·지역단체·사업장 등을 직접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실시했다. 4~6주 집중 프로그램, 전화·문자 격려 서비스, 금연 성공자 기념품 지원 등을 통해 전년 대비 금연 시도율이 27% 향상됐다.
어린이집·유치원 아동에게는 인형극을 활용한 흡연 예방 교육을, 초·중·고등학생에게는 금연 골든벨·콘서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금연 인식을 강화했다. 경로당·노인복지시설에서는 어르신 대상 교육을 진행해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도 힘썼다.
또 공중이용시설과 조례 지정 금연구역을 대상으로 상시·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경찰서·소방서·교육지원청·학교 등과 협력해 체계적인 금연구역 관리에 나섰다.
군은 앞으로도 장애인·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클리닉을 확대하고 파크골프장·요양시설 등 어르신 밀집 장소와 농촌지역 특성에 맞춘 지속적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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