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신산업화 선도 인재 양성 목표
[나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농업기술원은 다음달부터 총 109개 과정 2670명을 대상으로 하는 2026 농업인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농업의 신산업화를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1∼3일 간 진행하는 단기교육 85개 과정과 1∼2년간 운영하는 장기교육 24개 과정으로 채워졌다.
단기교육과정은 총 85과정으로 품목별 생산기술 중심의 스마트농업기술교육, 가공·6차산업을 위주로 하는 융복합농업교육, 귀농인·청년농·여성농 등을 대상으로 하는 귀농·귀촌교육, 최신 마케팅기술 학습을 위한 스마트팜·정보화교육, 무인 자율농업기계 중심의 첨단농기계교육 등이다.
스마트농업기술교육 과정은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 지난해보다 10개 과정을 확대했다. 교육 대상자의 이해도와 현장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장기교육과정은 전남농업마이스터대학·전남생명농업대학·농업경영자과정 등에서 총 24개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순천대·목포대·전남도립대 등과 협력해 농작물 생산기술, 가공·유통·마케팅 등 세부 분야별 심화교육을 1∼2년간 진행한다. 1∼2월 중 신입생을 모집해 2∼3월부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다.
교육과정별 세부 일정은 전남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기교육 과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교육 시작 1개월 전부터 주소지 관할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행란 전남농업기술원장은 "고부가가치 융복합농업과 스마트농업 육성, 청년농 지원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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