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기사등록 2026/01/19 09:58:45

2026년 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총 공사비 7923억원

지하 4층~지상 39층 11개동, 공동주택 1730가구 신축

푸르지오 그라니엘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부산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위치한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직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은 지하 4층~지상 39층 11개동, 1730가구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금액은 7923억원 규모다.

사직4구역은 부산 지하철 1·4호선 동래역, 3·4호선 미남역, 4호선·동해선 교대역이 인접해 인근 주요 도심지로 이동이 편리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에는 동래구의 풍부한 교육 인프라와 대형 백화점, 온천천, 사직종합운동장 등 정주여건을 고루 갖추고 있어 부산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대우건설은 사직4구역에 '푸르지오 그라니엘(PRUGIO GRANIEL)'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 특화를 위해서는 글로벌 설계사 '아카디스(ARCADIS)'와 협업해 외관의 품격을 높였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직 4구역은 우수한 입지 조건에 대우건설의 시공 능력과 설계가 더해져 부산의 새로운 주거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 최고의 명품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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