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00여명 혜택…3월부터 시행
올해부터 격년으로 1인당 20만원의 검진비를 준다.
신체·정신적 노동 강도가 높은 근무 특성을 반영한 정책으로, 경북 도내에서 처음 도입되는 사업이다.
건강보험공단 기본검진에 더해 내시경과 CT 등 추가 검진 항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지역 의료기관과 협약을 체결한 뒤 오는 3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 1억 8000여만 원이다.
매년 약 900여 명의 사회복지 종사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법인·단체에 소속돼 주 40시간 이상 근무자이면서 1년 이상 재직해야 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복지 현장 종사자의 건강은 복지 서비스의 질과 직결된다. 이 사업이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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