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전 직원 청렴 결의…"청렴은 정책 성과 출발점"

기사등록 2026/01/19 06:00:00 최종수정 2026/01/19 07:00:24

전 직원 참여 결의대회…실천의 청렴 다짐

'가짜 일 버리기' 이어 '청렴 혁신' 본격화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산업통상부가 가짜 일 버리기 프로젝트에 이어 청렴 정신을 조직문화에 퍼뜨리는 '청렴 혁신'을 추진한다.

산업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산업부 청렴 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청렴을 단순한 윤리 구호가 아닌 산업부 정책이 국민과 기업으로부터 신뢰받기 위한 핵심 기준으로 삼아, 업무 현장에서의 실천으로 이어가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조직 문화가 바뀌지 않으면 어떠한 정책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인식 아래 불필요한 업무 관행을 걷어내는 '가짜 일 버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이러한 조직 혁신의 연장선에서 최근 다시 한번 '청렴 혁신'을 전면에 내세웠다.

정책성과와 신뢰를 동시에 잡겠다는 김정관 장관식 조직문화 혁신이 산업부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지 주목되고 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직원 대표가 나서 청렴 결의문을 낭독해 전 직원이 함께 실천하기로 다짐했다.

결의문에는 ▲공정과 원칙을 기준 삼아 규정과 절차에 따라 업무를 처리할 것 ▲사적인 청탁이나 특혜·편의를 받지 않을 것 ▲갑질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지 않을 것 등의 내용이 담겼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바탕으로 청렴이 정책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속적으로 보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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