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밀폐용기, 친환경부품으로"…락앤락 '러브 포 플래닛'

기사등록 2026/01/18 13:01:00

지난해 3830명이 참여해 2만개 이상 수거

[서울=뉴시스] 락앤락의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캠페인. (사진=락앤락 제공) 2026.0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은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 캠페인으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제품을 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시작된 락앤락의 러브 포 플래닛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모아서 캠핑용품, 건축자재, 공공시설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지난해 총 3830명이 참여해 2만여 개의 폐밀폐용기를 수거했다.

락앤락이 전달한 폐밀폐용기 1440㎏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손을 거쳐 친환경 자동차 부품으로 재탄생됐다. 또 업사이클링 기반으로 산업자재와 가구를 제작하는 우쥬러브는 락앤락이 수거한 폐플라스틱 1만8000톤을 이용해 경기 용인시 동천마을네트워크에 폐플라스틱 수거함, 스툴, 우산꽂이를 설치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주민과 함께 수거한 폐플라스틱이 다시 지역 사회에 필요한 제품으로 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자원 순환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는 만큼 올해도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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