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BS는 16일 "춘절 연휴 중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항공편 수가 지난해 대비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는 중국 보도가 있었다"고 알렸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 발언 여파로 중일 관계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양국간 민간 교류도 냉랭함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중국 정부는 자국민들에게 일본 방문이나 유학 자제를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다.
TBS는 "과거에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춘절에 맞춰 일본을 방문했지만 올해는 방문객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한국은 베트남, 태국 등과 함께 일본 대체 여행지로 주목받으며 반사 수혜를 누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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