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휴림에이텍은 자율주행차·전기차 등 미래형 자동차 공간을 위한 스테이지 플로어링(Stage Flooring)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휴림에이텍이 개발한 기술은 기존 섬유나 부직포 형태의 바닥재보다 전기차·자율주행 차량에 더욱 적합한 전용 바닥재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표피재(섬유·우드)와 조명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실내환경 연출이 가능하며 오염에 강하고, 청소가 용이한 소재를 적용해 실용성도 강화했다.
아울러 회사는 자율주행·전기차 전용 자동차용 카페트를 개발해 자율주행 전기차용 자동차 바닥재의 고급화를 완료했다. 기존 단조로운 패턴 중심의 바닥재에서 벗어나 니트·직물 타입 원단을 활용한 다양한 제조 방식과 디자인 패턴 적용이 가능해졌으며,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와 디자인으로 교체할 수 있는 비스코프식 자동차 바닥재 개발도 완료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 휴림에이텍은 완성차 기업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차 전용 히든레일 카페트를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자율주행차 전용 플랫폼의 하나로, 롱레일 시트 적용 후 레일 이동 시 차체 노출을 방지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와 함께 온돌 기술을 적용해 바닥재를 통해 난방이 가능한 카페트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하는 등 차세대 자동차 실내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휴림에이텍 관계자는 "완전자율주행 자동차라는 새로운 공간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 콘셉트 강화와 소재 다양화를 통한 고급화 전략으로 차량 내부 활용성을 극대화했다"며 "자동차 산업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를 대비한 기술 선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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