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다음달 11일까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하도록 돕기 위한 '2026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업창업의 경우 농지구입·과원조성,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구입 등 자금을 지원한다. 주택자금은 주택 구입과 신축, 증·개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농업창업 자금은 가구당 최대 3억원 이내, 주택 구입·신축 자금은 세대당 최대 7500만원 이내로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연 2.0%로 5년 거치 후 10년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조건이다.
지원자격 및 요건은 18~65세 세대주 또는 세대원으로, 귀농인은 이주기한·거주기간·교육 이수 실적을 갖춰야 한다. 재촌비농업인은 거주기간·비농업기간·신청기한·교육실적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시 마을활력과에서 접수한다. 시는 자격 검토와 선정심사위원회 대면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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