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상중도 도시 생태축, 60억 투입해 단계적 복원"

기사등록 2026/01/16 10:12:39
[춘천=뉴시스] 16일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상중도 도시 생태축 복원 사업 추진에 6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춘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상중도 도시 생태축 복원 사업 추진에 60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상중도 도시 생태축 복원 사업은 중도동 114번지 일원 상중도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복원 대상 면적은 약 17만430㎡에 달한다.

시는 올해 국비 42억원 등 총 60억원을 투입해 훼손된 도심 생태 축을 단계적으로 복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수달과 맹꽁이 등 야생 생물의 서식처를 조성하고 탄소 저감 숲, 조류 유인 숲 등 생태 거점을 마련해 상중도를 도심 생태축의 중심 공간으로 되살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편 시는 지난 15일 상중도 마을 회관에서 ‘상중도 도시 생태축 복원 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상중도 도시 생태축 복원 사업은 춘천 도심 생태계의 연속성과 지속 가능성을 회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개발 이전의 자연환경에 최대한 가깝게 복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