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승합차 폭발사고로 3시간여 정전…추위 속 주민불편

기사등록 2026/01/16 09:38:45 최종수정 2026/01/16 10:10:31
[고양=뉴시스] 사고 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1.16 photo@newsis.com
[고양=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고양시에서 승합차 폭발사고로 일대 정전이 발생해 3시간30분가량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16일 경찰과 고양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8분께 고양시 일산동부 문봉동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승합차 1대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 1명이 화상을 입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파편에 주변 차량들도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사고 여파로 인근에 설치된 전력선이 끊어지면서 문봉동 일대 대략 150가구에 정전이 발생해 추위 속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는 복구작업을 벌여 사고 발생 약 3시간30분만인 오후 11시33분께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경찰은 폭발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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