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 지역 맞춤형 돌봄 센터 방문

기사등록 2026/01/15 20:54:30
[창원=뉴시스]박종훈 경남교육감, 지역 맞춤형 돌봄 센터인 ‘늘봄 남해 아이빛터’ 방문. (사진=경남교육청 제공) 2026.01.1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5일 남해군의 지역 맞춤형 돌봄 센터인 ‘늘봄 남해 아이빛터’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정책국장, 초등교육과장 등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남해교육지원청, 남해군청 관계자, 돌봄전담사, 학부모 대표, 해양초·남해초 교장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자리를 함께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

지난해 3월에 문을 연 ‘아이빛터’는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오후 8시까지 운영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갖추고 있다.

특히 셔틀버스 운행과 균형 잡힌 식단 제공 등으로 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아이빛터’가 남해의 자연을 닮은 아이들의 꿈 터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에 감사를 표했다.

박 교육감은 “관계자 여러분의 세심한 돌봄 덕분에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노력이 남해군의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 생태계를 넓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할 점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 교육감은 “밀양과 남해처럼 지역 실정에 맞는 돌봄 모델이 경남 전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단순한 보살핌을 넘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중심의 돌봄 거점 모델 현장 점검 ▲교육청·지자체·학교 간 협력 구조 강화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돌봄 체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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