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데몬 헌터스', 골든글로브 시상식서 애니메이션·주제가상 수상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 매기 강 감독에게 "한국 대중문화의 국제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축하했다.
최 장관은 15일 축전을 통해 "이번 수상은 케이팝과 한국문화를 다룬 애니메이션이 세계 무대에서 작품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은 사례로, 한국 대중문화의 국제적 영향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 "매기 강 감독님의 성취는 다양한 문화가 교류하고 공감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문화의 경계를 넘어서는 소통의 가능성을 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감독님의 창작 활동이 세계 무대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미국에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국제 영화·방송 시상식으로, 영화와 텔레비전 부문을 함께 시상하며 작품성과 산업적 영향력을 동시에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애니메이션 부문은 독립된 주요 부문으로 운영해 애니메이션을 하나의 영화 예술 형식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국제적 위상을 갖는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 11일(현지 시간)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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