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턴 현지 연구기관에서 AI·뇌과학 탐구
홈리스 급식 봉사 참여…글로벌 시민의식 교육 진행
3회째를 맞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첨단 연구 환경을 체험하고 글로벌 연구 협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보스턴 일대에서 하버드대·MIT를 비롯해, 두 대학이 함께 설립한 생물의학 연구기관인 브로드 인스티튜트(Broad Institute)와 케임브리지혁신센터(CIC) 등을 방문한다.
숙명여대 학생경력설계팀에서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융합 연구 역량 강화에 맞춰 올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학생들은 현지에서 AI·뇌과학 등 최신 연구주제의 특강과 세미나에 참여해 전문가들로부터 멘토링을 받게 된다.
아울러 학생들은 홈리스 급식 프로그램 등 현지 사회봉사 활동에도 참여해, 전공 역량뿐 아니라 글로벌 시민의식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발대식에서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열린 시선으로 해외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외에서 학생들이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많이 배우고 교류한 뒤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숙명여대의 대표적인 산학협력 기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의류 기업인 영원무역그룹의 지원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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