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가 축수산 분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해 4개 분야 91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사업에는 국비 141억원, 도비 83억원, 시군비 195억원, 융자 79억원, 자부담 142억원 등 681억원을 투입한다.
분야별로는 축산정책 분야에 가장 많은 272억원을 배정했다. 축산시설 현대화 사업(77억원), 가축재해 보험 지원(72억원), 축산 ICT 융복합 사업(29억원)을 추진한다.
친환경 축산 분야는 탄소중립 실현과 사료비 절감에 방점을 두고 227억원을 지원한다. 국내산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사업(103억원) 가축분뇨 악취 저감 시설·장비 보급 사업(19억원)을 펼친다.
동물복지 분야는 123억원을 투입해 반려동물 문화 조성과 양봉산업 육성에 힘쓰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내수면 산업 육성을 위해 해양수산 분야에 59억원 규모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제천시와 함께 추진 중인 청풍호 내륙 국가어항 지정을 위한 예비 어항 공모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충북 축수산 산업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농·어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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