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트럼프와 협력, 생산적…안보 보장 형식 마련 임박"

기사등록 2026/01/14 11:30:42
[서울=뉴시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국과 안보 보장 및 복구 관련 문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젤렌스키 대통령 영상 연설 장면. 2026. 01.14 ph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미국과 안보 보장 및 복구 관련 문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방송 연설에서 "미국과 안보 보장 및 복구 관련 문서 준비를 계속하고 있다"며 "가까운 미래에 서명 및 승인 형식(미국 의회와 우크라이나 의회의 법적 승인)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루스템 우메로프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가 이 사안들에 대한 보고를 했다"며 "현재 존재하는 모든 정보·정치적 도전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관련 사안이 미국과 관계에서 최우선 의제로 남아야 한다"고 했다.

그는 "린지 그레이엄 등 미국 상원의원들과 오늘 통화했다. 의회의 확고부동한 초당적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현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 팀과 작업은 매우 생산적이다. 러시아에 대한 추가 압박이 강력한 외교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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