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미국발 삭풍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장중 47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56포인트(0.05%) 내린 4695.2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전날 대비 0.16% 하락한 4685.11에 출발한 코스피는 장초 추세를 전환해 상승하며 9시2분께 4706.33으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지수는 올 들어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기간 지수는 4214.17에서 480포인트 가까이 뛴 상태다. 이 기간 수익률은 11%를 넘어선다.
간밤 뉴욕증시는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에도 불구하고 3대 지수가 모두 약세로 마감하면서 코스피 상승에도 제동이 걸릴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75억원, 1158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외국인은 홀로 2279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1.92포인트(0.20%) 내린 947.06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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