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줄리 와이즈가 올린 영상이 조회수 1200만회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가 어두운 욕실에서 전등을 가슴 아래쪽에 비추자 분홍빛 구체가 선명하게 드러나는 모습이 담겼다.
줄리 와이즈는 "가족들에게 내 새로운 초능력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농담 섞인 설명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이 화제가 되자, 다른 여성들도 "나도 해봤다"며 비슷한 영상을 잇따라 올렸다.
스텔라 초르치는 "처음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해보고 깜짝 놀랐다"며 "보형물 전체가 보이고, 심지어 브랜드 로고까지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영상 역시 조회수 200만회에 육박했다.
전문가들은 이 현상을 '투광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미용성형외과학회 회장인 노라 누젠트 박사는 "피부가 얇거나 늘어져 있거나, 보형물 아래에 액체가 있을 경우 강한 빛을 비추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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