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가수 강수지가 자녀의 국제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강수지는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딸 비비아나의 국제결혼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생각해 본 적 있다"고 답했다.
강수지는 “비비아나가 파리에서 유학 생활을 했기 때문에 프랑스 남자를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있다”며 "그래서 국제결혼을 안 된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은 “수지 남동생의 아내도 외국 사람”이라며 “가족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영어로 대화하는 집안 분위기라 아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국제결혼에 대해 기본적으로 열려 있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김국진은 배우 이윤성과의 결혼 후 이혼을, 강수지는 2001년 결혼해 딸 비비아나를 두었으나 2006년 파경을 맞은 바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3월 SBS TV 예능물 '불타는 청춘'에 출연, '치와와 커플'로 사랑받았으며 이듬해 8월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2018년 2월 방송을 통해 결혼을 예고했고 같은해 5월 서울 마포구 신수동 한 성당에서 혼인서약식을 치렀다.
1991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김국진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에서 활약 중이다. 강수지는 1990년 1집 앨범 '보랏빛 향기'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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