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그럼 제가 오빠라 부르겠다"
12일 방송한 MBN '뛰어야 산다 시즌2' 7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같이 RUN, 가치 RUN'을 주제로 한 2025 MBN 서울 마라톤에 도전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이들은 가족, 절친, 혹은 친해지고 싶은 짝꿍과 함께 10㎞를 달리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90년생 동갑내기'인 그룹 하이라이트의 이기광과 배우 정혜인은 "이번 기회에 친해지고 싶다"며 한 팀으로 나섰다.
출발 전까지 어색함이 감돌던 '90즈' 이기광과 정혜인은 레이스 중 호칭 정리를 했다.
이기광은 "빠른 90년생이라 89년생들과 친구"라고 말했다.
정혜인은 "그럼 제가 오빠라 부르겠다. 진한 외모 때문에 어릴 때부터 노안 소리를 들으며 살았다. (이기광을) 오빠라 부르면 제가 어려 보이는 것 같아서 좋다"고 했다.
이어 "편하게 말도 놓으시라"고 먼저 제안했고, 덕분에 어색함이 풀린 두 사람은 자연스레 대화를 이어가며 1시간 11분 36초로 결승선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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