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코 수술 후회…괜히 건드렸다가 들창코 돼"

기사등록 2026/01/13 09:23:22
[서울=뉴시스]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에서 코 성형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사진=유튜브 채널 'LA는 지금 맑은지' 화면 캡처) 2026.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코 성형을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지난 10일 박은지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형했더니 관상이 달라졌다. 관상으로 본 박은지 성형 후 운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은지는 역술가 박성준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내 인생의 실수라면 2017년 두 달 정도 시간이 비었다고 멀쩡하던 코를 만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때 수술한 코가 잘못돼 들렸다. 그걸 기점으로 제가 미국에 가게 되고 운명까지 바뀐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역술가는 "시기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뭔가 잘 풀릴 때는 바꾸지 않는 게 좋다. 잘 풀릴 때는 잘되는 기세로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잘 되는 사업체나 회사, 사옥, 집 등에서도 잘 되면 이사도 안 가고 위치도 잘 바꾸지 않는다며 "대운과 새운의 흐름일 수도 있지만 풍수적인 것도 관상적인 것도 잘되는 게 꺾이기 전에는 기세로 가야 한다"고 짚었다.

역술가는 "실제로 콧구멍이 정면에서 보이는 코는 돈이나 재물이 새기 쉽다. 타고난 게 중요하다고 하지만 변화한 형태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쉬는 것이 아까워서 뭐라도 한 걸 텐데 가만히 있는 게 더 좋았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은지는 "그때 내가 내 운을 꺾었다. 그 이후로 코가 짧아졌다"고 후회했다.

역술가는 "지금 코 형태는 괜찮다"면서도 "일자 눈썹이라 독립적이고 자립적인 에너지를 가진 편이다. 주도적으로 내 삶을 개척해야 하는 부분이 남들보다 강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박은지는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가족들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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