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12일 케이뱅크 주권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상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예심을 청구한 이후 약 두 달 만이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에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2024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1조2258억원, 영업이익 1330억원을 기록했다.
케이뱅크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케이뱅크는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 상장 추진에 나섰지만 고배를 든 바 있다. 시장 부진과 투자심리 위축으로 인한 기업가치 산정 문제와 업비트 예금 비중이 높다는 리스크 등이 걸림돌이 됐다. 업계에서 이번 기업공개(IPO) 추진은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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