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단양 방문의 해"…단체관광 유치 인센티브 확대

기사등록 2026/01/12 10:27:47
[단양=뉴시스] 단양 방문의 해 선포하는 단양군민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계기로 올해를 '단양 방문의 해'로 정한 충북 단양군이 단체관광 유치 인센티브를 확대한다.

군은 단양에서 단체관광과 수학여행을 진행한 여행사와 학교, 외국인 단체 관광객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일형은 관광지 2곳(유료 관광지 1개소 이상)과 음식점 1곳(1인당 7000원 이상)을 이용하면 10명 이상 내국인 단체는 1인당 1만원, 외국인 단체는 1인당 1만5000원을 지급한다.

숙박형은 관광지 4곳(유료 관광지 2개소 이상), 음식점 2곳, 관내 숙박업소 1박 이상 이용해야 한다. 10명 이상 내국인 단체는 1인당 2만원, 외국인 단체는 1인당 3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수학여행(현장체험학습)은 유료 관광지 1곳과 음식점 1곳을 이용하면 10명 이상 1인당 5000원을 지원하고 관광지 3곳(유료 관광지 2개소 이상), 음식점 2곳, 숙박업소 1곳을 이용한 숙박형은 1인당 1만원을 지급한다.

인센티브 지원을 희망하는 여행사 등은 단체관광 전에 여행 일정과 관광계획을 담은 사전계획 신청 서류를 7일 전에 제출하고 여행 종료일부터 20일 이내에 인센티브를 신청해야 한다. 극성수기인 7~8월은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지역 관광산업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보다 인센티브를 증액했다"며 "전국 여행사와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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