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명동 '스타에비뉴' 단장…"체험형 콘텐츠 강화"

기사등록 2026/01/11 11:09:48
[서울=뉴시스]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입구 전경.(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롯데면세점은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층에 위치한 '스타에비뉴'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타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2009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K-컬처를 소개하기 위해 조성한 체험형 문화공간이다.

롯데면세점의 헤리티지와 시그니처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전 연간 약 29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한국 필수 방문 코스로 사랑받았다.

롯데면세점은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스타에비뉴를 재단장해 글로벌 고객 공략에 나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약 4개월간 재단장을 거쳐 이를 다시 열었다.

이번 리뉴얼은 '스타리움(STARIUM)' 콘셉트의 몰입형 전시 체험이 핵심이다. 스타리움은 '스타(STAR)'와 공간을 나타내는 '이움(-IUM)'의 합성어로 '스타가 있는 공간'을 뜻한다.

이는 최근 K-콘텐츠와 특별한 문화 체험을 선호하는 방한 여행객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이전보다 체험형 요소를 대폭 확대했다.

새로운 스타에비뉴는 ▲하이파이브 존 ▲대형 미디어 월 ▲체험존 등 총 3개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스타에비뉴 입구 양쪽에 위치한 하이파이브 존에서는 롯데면세점과 함께한 모델의 핸드프린팅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파이브 존을 지나면 가로 약 23.5m, 세로 약 4.25m 규모로 제작된 대형 미디어 월이 자리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에비뉴 ‘체험존’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롯데면세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터널형 LED로 구성돼 압도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곳에선 K팝 테마의 시그니처 콘텐츠와 롯데면세점 모델과 브랜드 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대형 미디어 월 맞은편에 위치한 체험존은 총 8개 구역으로 이뤄진다. 게임, 영상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몰입감 높은 K-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타에비뉴를 전면 리뉴얼했다"'며 "올 한 해 내·외국인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차별화된 마케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