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회의 앞두고 "美 국민들 유가 하락할 것"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석유 회사 대표들을 만난다.
이날 회의는 미국 석유회사들의 베네수엘라 진출을 위해 업계와 정부가 소통하는 자리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오늘 회의는 거의 전적으로 베네수엘라 원유, 베네수엘라와 우리의 장기적인 관계, 그들의 안보 및 베네수엘라 국민들에 관한 논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개입의 매우 큰 요소는 미국 국민들을 위한 유가 하락이 될 것이다"며 "마약과 범죄자들이 미국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일도 또한 매우 중요할 것이다"고 부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한 뒤,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을 재건하기 위해 미국 기업들이 나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는 "상위 14개 기업이 그곳(베네수엘라)에 갈 것"이라며 "이들은 그곳에서 석유 인프라 전체를 재건하고 최소 10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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