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장기실업자 등 근로 기회 제공"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근로 기회 제공을 위해 3월4일부터 5월29일까지 3개월여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참여자 78명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흥형 공공 일자리 사업 37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41명 등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자 접수를 한다.
시흥형은 관내 관광자원과 문화 향유 공간을 중심으로 공원과 녹지 등 환경정비를 한다. 지역공동체는 배곧·월곶 텃밭 사업, 연꽃테마파크 관리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에 참여한다.
참여 자격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의 실직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근로 능력자로, 가구원의 소득 합계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근로 시간은 시흥형은 1일 4시간(시급 1만320원), 지역공동체는 1일 65세 미만은 6시간, 65세 이상은 4시간으로 시급 1만320원이 주어진다. 지역공동체 참여자에게는 1일 5000원의 간식비가 추가로 지급된다.
시흥형은 관내 관광자원과 문화 향유 공간을 중심으로 공원과 녹지 등 환경정비를, 지역공동체는 배곧·월곶 텃밭 사업, 연꽃테마파크 관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2일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 올라오는 구비 서류와 근로조건을 확인한 뒤 신청자 본인이 직접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신청해야 한다.
시는 서류와 면접 심사 후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고, 다음 달 25일 시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자립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등 민간 일자리로 이동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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