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타트업, 글로벌 유니콘으로 키운다"…간담회 개최

기사등록 2026/01/09 09:00:00 최종수정 2026/01/09 09:38:27

중기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행사 열어

[서울=뉴시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K-스타트업 통합관 개관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6.01.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은정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초격차 인공지능(AI) 스타트업 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을 포함해 '초격차 스타트업 글로벌 기업설명회(IR) 인 실리콘밸리'에 참여하는 AI 스타트업 7개사 등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원스톱 지원 정책, 딥테크 스타트업을 위한 연구개발(R&D) 확대, 글로벌 벤처캐피털(VC)·기업형벤처캐피털(CVC)로 구성된 전담 투자 협의체 구성 등을 검토했다.

노 차관은 "AI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요 확보와 투자유치가 필수적"이라며 "건의 사항을 잘 반영해 국내 AI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을 통해 'AI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2023년부터 매년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AI, 시스템 반도체 등 초격차 딥테크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초격차 스타트업 글로벌 IR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AWS 등 글로벌 대기업과 미국 주정부, 해외 VC, CVC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애리조나 등 미국 6개 주정부의 리버스 피칭, 초격차·팁스(TIPS) 스타트업의 IR 피칭, 실리콘밸리 창업 생태계를 주제로 한 패널 토크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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