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토론 방식으로 주민 의견 수렴
8일 박범계(대전 서구을) 의원실에 따르면 서구을지역위원회 추진단은 9일 오후 둔산사회복지관에서 '대전·충남 통합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 형식이 아닌, 자유 토론 중심의 시민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충남 통합이 지역 경제, 생활권, 자치 권한, 재정 구조 등에 미칠 영향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질문하고 의견을 나누게 된다.
앞서 대전시당은 지난 7일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발전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주민숙의와 공론화 필요성에 따른 시민 의견 수렴 절차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구을지역위원회 추진단 관계자는 "대전·충남 통합은 행정구역을 단순히 합치는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성장 방식을 바꾸는 구조적 전환"이라며 "찬반을 넘어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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