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전년 比 호텔 트래픽 상승률 최고…658%
히로시마·후쿠오카·교토·나하 순으로 관심 급증
기존 대도시 중심 숙박 수요에서 벗어나 소도시에 머물며 여유롭게 현지를 경험하는 트렌드가 확산하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클룩의 지난해 12월 데이터에 따르면, 전년 대비 호텔 트래픽 상승률이 가장 높은 도시는 오사카 근교 지역인 고베였다. 상승률 658%를 기록했다.
이어 히로시마(657%) 후쿠오카(478%) 교토(362%) 나하(351%)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 트래픽이 집중된 호텔은 고베의 ‘다이와로이넷 호텔 고베 산노미야 프리미어’, 히로시마의 ‘칸데오호텔 히로시마 하쵸보리’, 후쿠오카의 ‘미쓰이 가든 호텔 후쿠오카 나카스’, 교토의 ‘우메코지 카덴쇼’ 나하 ‘도큐 REI 호텔’ 등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일본 전체 여행 상품 트래픽에서는 오사카, 도쿄 등 기존 인기 대도시가 여전히 1, 2위를 유지했으나, 쿠니가미(1,437%) 나라(1,214%) 비에이(347%) 유후(289%) 나가쿠테(222%) 등 소도시에도 관심이 급증했다.
오사카와 도쿄에서는 교통과 관광 접근성이 뛰어난 중상급 호텔의 관심도가 높았다.
오사카의 ‘소테츠 그랜드 프레사 오사카 난바’ ‘칸데오 호텔 오사카 난바’ ‘칸데오 호텔 오사카 더타워’ ‘칸데오 호텔 오사카 신사이바시’, 도쿄의 ‘신주쿠 워싱턴 호텔 메인’ 등이 대표적이다.
클룩 이준호 한국 지사장은 “숙박 관련 트래픽 데이터를 통해 일본 여행 목적지가 대도시에서 벗어나 소도시로 확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일본 전역의 다양한 호텔을 소개해 한국인의 여행 경험을 넓히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클룩은 겨울 한정 프로모션으로 2월28일까지 일본 호텔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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