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우수 여행사 추가 신설
이번 사업은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경기침체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사업이 높은 호응을 얻어 3월 조기 예산 소진 성과를 거둔 데 따라 올해는 예산을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하고 상·하반기로 나눠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상반기 지원내용은 당일관광의 경우 내국인 10명 이상, 외국인 5명 이상 단체가 관내 관광지와 음식업소를 이용하면 1인당 1만원을 지급한다. 숙박관광은 내·외국인 관광객과 수학여행단을 대상으로 1인당 2만~3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또 올해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동일 여행사가 연간 3회 이상 단체관광객을 유치하고 1회 이상 관내 숙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여행사당 2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를 신설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 여행사를 적극 지원하고 숙박시설과 관광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사업이 조기 마감될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며 "올해에는 예산 확대와 분리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여행사와 관광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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